1학년 때 받은 F때문에 재수강을 하게되어 교수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번엔 A+ 받고만다 이생각 하나만으로 완전 칼을 갈고 수업을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교수님 수업이 재밌고 즐거워서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2학기에는 전공수업만 있어서 인문대에 갈일이 없게되었는데, 수업을 듣다 교수님의 수업이 생각나 글을 남기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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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문학 들으시는 분들 읽어주세요~[심청가 시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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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도놀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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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박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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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 절기엔 못자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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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우울 모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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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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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서 옮겨왔습니다 (태그가 깨지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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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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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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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오빠, 나 은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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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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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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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돌다가 들은 재미난 노래...
오 형민아 반갑다. 그렇잖아도 이번 학기 고학년 분반에 너희 과 친구들이 왔기에 너랑 장훈이 아냐고 물었었다 ㅎㅎ
시간 맞으면 점심이 나 함 묵자. 화요일에 가니까 톡이나 문자 보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