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구경만 하고 갔다가는 또 야단을 들을 것 같아서 몇 자 끄적거립니다.
새 집이지만 세간살이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식구들이 좀 늘었네요. 옛 집을 밀어버리고 새로 지은 것이 아닌... 리모델링을 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흉이 아니라 전혀 낯선 집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마음이 포근하다는 뜻입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47 | 열린넋, 터 자료 올렸구요. 구비문학대계.. 1 | 리진오 | 2004.03.24 | 708 |
| 1046 | 연휴 에로틱하게 보내세요. 1 | nontoxic | 2006.01.26 | 229 |
| 1045 | 연말이 되면 항상 생각이 나는 것 중의 하나가.. 4 | NINJA™ | 2006.12.28 | 1350 |
| 1044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3 | story | 2003.11.06 | 695 |
| 1043 | 역시나 비옴 1 | 임정호 | 2003.05.06 | 696 |
| 1042 | 역시.... 4 | 밀루유떼 | 2007.06.03 | 988 |
| 1041 | 역시 선생님이에요. 1 | 김은지 | 2006.07.18 | 723 |
| 1040 | 역쉬.. 부담이야(내용 없음) 2 | 깜장고양이 | 2006.06.22 | 599 |
| » | 여전하십니다. 1 | 촌사람 | 2009.12.16 | 3105 |
| 1038 | 여름이 가을이 오기를 싫어하나 봐요...^^ 3 | 한성민 | 2011.08.30 | 4487 |
| 1037 | 여름을 친구로? 1 | 할배 | 2004.08.06 | 555 |
| 1036 | 여름.. 1 | 곽은아 | 2007.07.20 | 831 |
| 1035 | 여러분 하이~~~~ 2 | nontoxic | 2005.11.04 | 601 |
| 1034 | 여러모로.. 1 | chammai | 2007.09.20 | 293 |
어서 오세요 선생님
저 야단친 적 없는데... ㅎㅎ 2~3년 쯤 전에 아는 형의 도움으로 제대로 리모델링했었는데, 이번에 XE 설치하면서 다시 혼자 낑낑거리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손대고 싶은 게 많기는 한데, 이게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라... 겁나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미지 네임 전에 쓰시던 거 계속 쓰실 거면, 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