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구경만 하고 갔다가는 또 야단을 들을 것 같아서 몇 자 끄적거립니다.
새 집이지만 세간살이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식구들이 좀 늘었네요. 옛 집을 밀어버리고 새로 지은 것이 아닌... 리모델링을 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흉이 아니라 전혀 낯선 집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마음이 포근하다는 뜻입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47 | 주인장님아 ^ ^ 탈춤추려는데 학교.. 수해평가.. 배경음 마땅한게 없네욤 .. 좀 올려주시면 ^ ^ 8 | 탈춤 배경음악,.. | 2003.09.16 | 897 |
| 1046 | 오랜만에 와서... 1 | 보디가드 | 2003.09.18 | 552 |
| 1045 | 어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다녀와서 3 | 리버 | 2003.09.18 | 641 |
| 1044 | 고공닷컴 손님들과 같이 나누고 싶은 그림 :) 4 | pino | 2003.09.20 | 635 |
| 1043 | 리뉴얼은... 4 | pino | 2003.09.20 | 698 |
| 1042 | 춘 푸른하늘와떠 3 | ☆푸른하늘 | 2003.09.24 | 549 |
| 1041 | 가을 1 | 초록이슬 | 2003.09.26 | 677 |
| 1040 | 임대폰 5 | 오리 | 2003.09.26 | 617 |
| 1039 | 오늘 왜 이리 허탈할까? 4 | 리버 | 2003.09.27 | 449 |
| 1038 | 나왔엉..^^ 4 | welly | 2003.09.27 | 568 |
| 1037 | 흔적 1 | 참 | 2003.09.27 | 1270 |
| 1036 | 안녕하세요? 1 | 엔젤 | 2003.09.30 | 366 |
| 1035 | 또 왔쥐비^^ 2 | welly | 2003.09.30 | 294 |
| 1034 | 들어올 때마다.. 1 | jjang mi | 2003.09.30 | 593 |
어서 오세요 선생님
저 야단친 적 없는데... ㅎㅎ 2~3년 쯤 전에 아는 형의 도움으로 제대로 리모델링했었는데, 이번에 XE 설치하면서 다시 혼자 낑낑거리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손대고 싶은 게 많기는 한데, 이게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라... 겁나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미지 네임 전에 쓰시던 거 계속 쓰실 거면, 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