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찬바람은 순식간에..

by 깜장고양이 posted Sep 28, 2008

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8.09.29 14:45
    그러게, 이러다 금세 추워지겠지...
    이대로가 딱 좋그만...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1. 경고한다. 대학생이란 아이디를 쓰는 너!

    Date2008.08.29 By하늘지기 Views2176
    Read More
  2. 부양 가족이 생기다..

    Date2008.08.30 By風雲公子 Views2154
    Read More
  3. 기본틀에서 벗어난 발상의 첫수확

    Date2008.09.02 ByNINJA™ Views2102
    Read More
  4. 응원곡이라 하면.. 당연

    Date2008.09.06 By風雲公子 Views2292
    Read More
  5. 김성권 선생님의 빈소에 다녀와서..

    Date2008.09.07 By깜장고양이 Views2022
    Read More
  6. 안녕하신가요.

    Date2008.09.09 By바람의 종 Views2049
    Read More
  7. 안녕하세요?

    Date2008.09.11 By촌사람 Views2262
    Read More
  8. ^^

    Date2008.09.12 By한금현 Views1756
    Read More
  9. 찬바람은 순식간에..

    Date2008.09.28 By깜장고양이 Views1987
    Read More
  10. 와우~

    Date2008.09.30 By깜장고양이 Views2059
    Read More
  11. ^^

    Date2008.09.30 By바람 Views1799
    Read More
  12. 개천절입니다~

    Date2008.10.04 By바람 Views2081
    Read More
  13. 안녕하세요??^^

    Date2008.10.06 By이홍민 Views2460
    Read More
  14. 왜..

    Date2008.10.07 By작은따옴표 Views22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