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회원 레벨 8이 되었다.

by 隱雨 posted Aug 08, 2008


뭔가 해야 할 일은 많은 듯하나,
몸이 그것을 자동적으로 거부하면서,
잠으로만 이끄는 요즘같은 날에는,
월요일의 강독과 일요일의 미사가
없다면, 참으로 엿가락처럼 늘어지기
십상이어서 -지난주부터 성당에 나간다,
고정적으로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정확하게 10년을 떠나 있었다-
아무것도 수중에 지니지 않고,
민연에 나와서, 여러 자료들을
보다가, 어쩌다가 들어맞는 기상청예보처럼,
로그인을 하고,

그냥.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8.08.08 19:50

    딱 내 패턴이 그건데...
    올해 초 3개월 짜리 헬스클럽을 끊었다가
    작심삼일은 죽어도 싫어서 기어코 나흘 나가고 말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_- (나흘도 연속으로 나간 건 아니었음)


    이번 주엔 제발 기상예보가 틀렸으면 좋겠어요. 뭐 잘 틀려주기에 은근히 기대하고는 있지만
    조낸 덥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3 아까 그 가수... 7 隱雨 2008.07.07 1476
1522 명창옆에 있는 고수... 6 이오 2008.06.30 1613
1521 되풀이, 망령의 미라를 꺼낸다면, 나도 꺼내야지... 5 風雲公子 2008.06.28 1561
1520 이상한 날.. 3 깜장고양이 2008.06.25 1667
1519 제 3회 복숭아문학상 공모 1 청미문학회 2008.06.24 1581
1518 서울이나 올라가자 1 리버 2008.06.23 1426
1517 관리자님!!! 2 김정심 2008.06.22 1467
1516 교수님, 안녕하세요 2 늑골 2008.06.15 1450
1515 질문있습니다 6 작은따옴표 2008.06.13 1906
1514 달콤했던 4.5초의 휴가를 마감하며 ㅋㅋ 3 밀루유떼 2008.06.12 1642
1513 시위이야기가 가득해서 조금 적습니다 5 서종윤 2008.06.09 1904
1512 가슴이 매여져 옵니다 3 觀虛 2008.06.01 2042
1511 물대포를 맞은 새벽... 7 風雲公子 2008.06.01 1530
1510 기우제 9 깜장고양이 2008.05.28 172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