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그림-"가장장미여관으로"

by 風雲公子 posted Mar 17, 2008
그의 연구실 앞에 써붙여져 있는 글과 그림이었어.
왠지 내 또래가 해바라기 라는 그룹의 포스터를 보는 느낌.
동방신기에 껌뻑 죽는 근래의 아해들에게
에이치오티나, 젝스키스를 설명하는 느낌.
80년대를
386이라는 용어로 함축하는 느낌.
동질은 아니고, 같은 층위는 아니지만..
'천재'의 기발함 보다
왠지 쓸쓸해지는 느낌.
오늘 가장 화창했던 건. 햇빛이 아닐까 해.
봄 답게.
Comment '2'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9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2 깜장고양이 2008.07.31 1911
1508 질문있습니다 6 작은따옴표 2008.06.13 1906
1507 ^_^...~ 1 임태경 2008.10.22 1905
1506 시위이야기가 가득해서 조금 적습니다 5 서종윤 2008.06.09 1904
1505 [re]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 하늘지기 2002.04.26 1835
1504 비행기 날라가는 소리 들린당 ^^; 16 NINJA™ 2008.04.09 1828
1503 2008 대구, 월드슈퍼카투어 레이싱모델들 5 NINJA™ 2008.04.05 1818
1502 뒷통수 1 깜장고양이 2008.08.13 1808
1501 풀꽃/나태주 4 영아 2008.01.08 1805
1500 ^^ 3 바람 2008.09.30 1800
1499 ^-^ 1 이오 2008.07.28 1793
1498 힘든 일정을 마치고 11 김정훈 2006.10.08 1789
1497 자살가게 1 깜장고양이 2008.03.23 1786
1496 노래 깔끔하게 하는 두뚱녀 2 임준혁 2002.08.22 178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