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엊그제 학교에 첫눈이 왔었네요.. ㅡ.,ㅡ
새벽 3시까지 밤새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몇시에 눈이 온거죠? ㅡ.ㅡ
아, 요새 전공 따라다니니까 벅차고 혈압올라요- ㅋㅋ
아, 선생님 수업 들었을 땐, 굉장히 편하고 잼있게 놀다 갔었는데.. 큰 부담도 없었구.. ㅠ.ㅠ
레포트도 진짜 널럴하게 주시구.. ㅋㅋ (선생님께서 일부러 레포트 적게 내주신게죠? ^^)
이제 슬슬 기말고사 기간이네요~
제계인의 저력을 보여줄 하루에 3시간 취침! ㅋㅋㅋ
좋은 학점을 받아서, 좋은 곳에 취업하든 대학원 진학하든 해야죠! ㅎㅎ
아- 미국쪽으로 대학원을 진학할까 고려중이예요-
내년에 지도교수님하고 상담을 해서 랩실에 들어가던지 하려고요-
마이크로프로세서나 마이크로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요~~
아무튼 선생님 수업을 그리워하며,
당췌 언제 선생님의 멋진 얼굴을 뵐 수 있을련지 수학적으로 계산을 해봐야겠나요? ㅎㅎ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 ^^
너도 도서관에 살고 나는 수,목요일 내내 인문관에서만 수업을 하니
마주칠 수 없는 것이지...
다음 주에 수,목 양일 중에 하루 점심이나 먹을까? (참고로 수요일은 점심시간이 12~1시까지 딱 한 시간임-_-)
나도 일어나 보니까 세상이 하얗더라
겁도 없이 새벽부터 차를 끌고 수업을 갔더랬다
그리곤 아까 저녁에 돌아왔어
헉... 태왕사신기 시작했네!!! 나 이만 가야겠다
참, 레포트는 말야... 1학년 교양 과목인데 빡빡하게 돌릴 것 없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