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네요 ㅋㅋ
몰랐네요... 지금까지...
보면서도... 여러번 왜 수진이라고 안하고 수지니라고 하는지 궁금하긴 했는데^-^
샘도 태왕사신기 보시나 봐요?
앞부분의 신화 내용을 보니까... 왠지 수지니 나중에 죽을거 같다는...
첫번째 사진... ㅋㅋ
으하하하하하 바보 멍청이!!! 라고 ㅋㅋ 주무치를 놀리는 수지니...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ㅋㅋ 이런 배우가 왜 여지껏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을까요 ㅋㅋ
나이도 꽤나 먹었던데 ㅎㅎ
수지니 이름 지을 때에 아마 언급이 되었을 걸?
그리고 지금이야 익숙해져서 그렇지만
현재의 수지니보다 아역 수지니의 느낌이 아주 좋았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성인역 수지니가 처음엔 참 어설퍼 보였었지
지금도 어느 정도 캐릭터에 몰입되지 않는 느낌이 들긴 해
근데 웅족 처자와는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럼, 캐릭터 몰입을 잘하는 건가.. -_-
외모로는 성현아 필이 나는 처자이구만.. 수진이는 사람에게 길들여진 매를 말하는 것인데..
예전 다큐에서 몽골 사람들이
매와 대화하는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풍운공자(?)님(한자가 잘 안보여서^^;)/ 수지니 매 많아요........ 주작이거든요^^;,그러고보니 성현아 닮은거 같기도 하지만... ㅋ
이지아님이 훨 좋네요^^; 어려서 그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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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현신으로서이 수지니 캐릭터가 얼른 팍팍 부각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