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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요~ ^^

by 깜장고양이 posted Oct 21, 2007

고창에서
서울까지 운전하느라 고생많았죠?
학회 발표를 비롯해, 먼길 운전까지 수고했습니다...ㅎ

사이트 들어오니
왁스의 <사랑하고 싶어>가 나오네염.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좋당~~^^
소리판에서 놀다가 잔잔한 음악 들으니 감성이 자극 되누만..ㅋㅋ

빨래 돌리고
내일 출장갈 일 체크하고 있어욤.

추운 날 건강조심하궁
출장 다녀온 후에 또 들르겠습니다.

구람~ 빠룽~~^^*

Comment '8'
  • profile
    하늘지기 2007.10.21 19:45

    난 지금 막 들어왔다
    경부를 타고 오다가 길이 심하게 막힐 조짐이 보이길래
    휴게소에서 잠시 쉰 후에 안성으로 빠져나가서 중부로 갈아탔다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촉박한 시간을 갖고 토론문 쓰게 해서 미안해. 애 많이 쓰셨소
    근데 오늘 까먹은 게 있더라
    "이거 자의로 쓴 거냐, 외압에 따라 쓴 거냐?"라고 손연구자께서 우선 질문했었었지...
    심청전이 좋아서 쓴 거라고 대답은 했다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엄청 불쾌한 질문이었더구만 -_-
    그 때 내가 인식했더라면 울컥 직설을 내던졌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인맥리스트에서 삭제, 아니 블랙리스트에 등록이다

  • ?
    風雲公子 2007.10.21 22:29

    깜묘소저[黑猫少姐], 저의 안부는 묻지 않으시나요?
    신비감이 사라지신 건가요?

    하늘지기님께 길벗이라도 되어 드리고자, 함께 한 길이지만, 워낙
    제가 말솜씨도 없고.. 도움이 못되드린 듯.. 죄송..
    발표하시느냐, 몇몇구절은 덜 들으신 듯.
    좀 강한 말도 했는데.
    어이하리, 블랙리스트에 들었으니.

  • ?
    風雲公子 2007.10.21 22:30
    나름대로, 판소리학회 참가 만 4년동안 가장 많은 것을 배운 학회인듯.
  • profile
    하늘지기 2007.10.22 01:04

    다른 것들은 나의 부족함에서 기인한 것이니 달게 받아 차후를 기하겠으나,
    그 전에 그것은 나의 순정한 마음을 의심하고부터 시작한 것이니 용서할 수 없다

    구밀복검이라,
    얼굴 본 지 몇 해가 되도록 번번히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웃는 얼굴로 하대를 하며 토닥이는 모습을 한 채 얕은 경계의 속내는 감출 줄 모르다니,
    인격적 모독이거나, 미미한 나조차도 두려워하는 것일 따름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
    다른 상황에서의 경우들을 비추어 보건대는 더욱 그렇다

    나 다시는 그러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을 것이다

  • profile
    하늘지기 2007.10.22 01:10

    그리고 풍운공자야
    깜장고양이의 글에다가 이렇게 많은 얘기를 하는 모양이 좀 이상하다만,
    난 아직도 너의 대한 무서움이 가시지 않았단다
    내게 닥친 충격을 잘 잊지 못하는 소심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 미안하다

  • ?
    깜장고양이 2007.10.22 20:41
    ㅎㅎ.. 풍운공자님도 잘 가셨죠?? 안부 늦어서 죄송해욤 ^^;;
    어이할꼬... 손선생님께서 블랙리스트라뉘;;
    흐음... 오라방~~ 자신이 소심하고 이기적이라니 ;;; 그렇게 안보이는뎅..푸하하하~

    아, 얼릉 원고써야지.
    출장지와 집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보람을 채워야지;;
    그래도 넘 힘들다..ㅠㅜ
    피곤햠~~~
  • ?
    깜장고양이 2007.10.22 20:46
    그런데 풍운공자님의 무서움은 뭘까???
  • profile
    하늘지기 2007.10.23 00:32
    잘 모르겠지만,
    내가 신의 가호의 조상님의 음덕을 많이 받는 사람이야
    그래서 내가 분노하면 그 대상은 벌을 받게 돼
    그러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이만하면 못 참겠다
    미안하지만 그 분은 나를 건드린 벌을 받게 될거야 (뭐 이미 벌을 많이 받으며 살고 계시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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