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 첫날, 둘째날

by 깜장고양이 posted Oct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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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이 지난 오늘
소리에 푹 빠져사는 재미가 쏠쏠합니당...우햐햐
이번에는 젊은 사람들이 퓨전으로 많이 참여했네염.
독특하고, 신선해서 좋았음...

그런데...말이져
첫째날 동초제 명창들과 제자들이 소리를 제대로 못해서 실망이었다고 해야할까나;;;
요즘 열공을 안하시는지.... ㅡㅡ''
동초제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계속 공부를 해야할지.. 하는 고민까지 하게되었단 말씀 ㅜㅡ
그래도 대전 고향임 선생님은
목쓰는 재주는 아직 서툴러도, 제대로 통성으로 가르치고 있어서 다행..
희망은 있음이오...에혀;;;
그래도 전주에서 받고 온 충격을 한동안 잊지 못할듯...

오늘 공연은 어찌 될지...
임향님 <흥보가> 완창을 보고 와서 또 글을 남기지염

그럼 이번 한주도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