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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말한 축제날에 선약이 있어서 못가봤네요^^
오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살좀 찌우시며 보내셨는지~
요사이 새로운 취미가 하나 생겨 저는 가족들 모두 시골 내려가고 혼자 있어도 그리 심심치는 않았답니다^^
연휴 끝 마지막까지 충전 잘하시고~
남은 주중도 잘 보내셔요^^
Comment '3'
  • profile
    하늘지기 2007.09.26 08:34
    명절에 가족들 모두 시골 가도 안 따라가는 아이들이 있던데, 너도 그 중 하나였구나
    웬만하면 따라다니는 게 좋지 않겠니?
    난 월요일에 출발했다가, 지금 돌아왔다
    48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연휴를 보냈구만...
    출발하기 전에 태혁이와 청이의 아기를 보고 갔었어
    아기가 이쁘고 튼튼하더라
  • ?
    chammai 2007.09.29 12:52

    얼마 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더랬죠.. 그때 다녀와서 이번엔 안갔더랬죠.
    여러 일도 있었구요^^
    청이랑 태혁 오빠 닮았으면 아기가 참 이쁠꺼에여^^

  • profile
    하늘지기 2007.09.29 13:05
    음 그랬구나
    추석 때 할머니 많이 뵙고 싶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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