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by 깜장고양이 posted Aug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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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심심하다면
때로는 재밌게 놀아줄 수 있는
마음 넓고, 따뜻한 오라방이 되어주셈~~~ㅋㅋ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집에 가지도 못하고............ㅜㅡ
아아... 슬푸당~
집에가고시포~~~~~~ 숨겨놓은거 있는데...ㅋㅋ 쵸코파이랑, 고래밥이랑....

지겨운 비..
이번 주 내내 내릴지도 모르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시원한 가을이 오겠지?
다행이다... 다음주가 조사기간이라.. ^^

앗...맞다.
어젯 밤에 원룸 베란다로 귀뚜라미가 침입을 해서리..
새벽에 잠깨서 제대로 못잤다는 거 아냐.
귀뚜라미 소리가 그 늦은 밤에는 소음이더구만.
도시에서 사는 귀뚜라미라서 그런지..........우는 소리도 엄청 크더라궁.
이건 시골에서 듣던 소리와는 전혀 딴판....;;;
날이 밝을 때즈음해서
귀뚜라미를 몰아내고
겨우 1시간 꿀잠을 잤더랬지.

오늘 밤엔 조용히.....꿈꾸고 싶다....ㅎㅎ

오라방 좋은 꿈 꿔요~~~


피에쑤 : 오늘은 바로 로그인 안됐음;;;.으아~~ 속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