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by 스너플 posted Nov 3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9260061 김태호

 그 긴 내용을 전부 암기하여 부르셨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읽었던 것과 달리 심청이가 장승상 부인 수양딸이 되어 그 집에서 살게 된다고 했을 때 심봉사도 같이 모신다고 하는 부분처럼 중간중간 약간의 변형을 준 것도 흥미로웠다. 뺑덕어미를 묘사하는 부분이 정말 랩을 듣는 듯 했고 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시는 실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오락성을 좀 더 가미한다면 더 재밌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