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이 내게 말을 하네,

by 風雲公子 posted Jul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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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이 내게 말을 하네, 가입을 했다고.

새벽 빗소리에 화들짝 깨어 편의점으로 뛰어가 맥주사다 마시는 중.
이런 날은 막걸리나 쇠주가 제격이지만. 날이 밝아오기에 돗수가 낮은 맥주로 대체!

하늘지기님의 성화[참, 성화랑은 슽하 해야하는데]에 못이겨
드디어 가입을 했습니다.

월간예정표에 문화재보호재단 공연일정 옮겼습니다.
내용까지 쓰려면 번거로워서.. 일정만 표시합니다.
이제, 레벨업 해주세요.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어딘가에 가입한다는 것의 부담감.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그게 싫었던 게지.. 

청풍이 내게 말을 하네, 비가 온다고. 움하하하~ 나는야, 풍운공자(風雲公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