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의 '夏夜雨中'을 보니 종합시험 밖에 기억나는 것이 없네요ㅋㅋ
문성이형은 어딜 가셨는지, 핸드폰은 계속 꺼있고.
컴퓨터 화면은 자주 일그러져 한 번 밀어야 겠다 생각하면서도
무언가 잃고 잊을까봐 미루고 있고.
학자금대출 구비서류는 너무 많아 복잡하고.
고한연 하계 발제는 다가오는데,
집단 밖 개체로 오래 떠돌다보니 분과스터디는 적응 안되고.
근래 판소리 관련 논문들을 읽어 보지만, 발제해본 지 오래라 두렵고.
대뜸 BK21 '글쓰기 교육 전문가 과정'을 신청했지만, 글쓰기와 규칙적인 습관이 낯설 것 같고.
"螢光燈下萬里心"입니다.
공부 언제 하죠?
-고공닷컴에 여러번 가입하려고 하는데,
닉네임 때문에 고민입니다.
어떤 것으로 할까요? (중간에 닉넴 바꿀 수 있나요?)
'리진오'는 포탈싸이트에서
너무 잘 검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