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인지...

by 임경래 posted Jun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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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찾아와 봅니다.
잘 지내시죠?
학교에서도 못뵙고 사석에서는 더 못뵙네요.
가끔 생각하는데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아서 문젭니다.
형 강의 있으신 날이면 '술 한잔 사달라고 쫄라볼까?' 생각하다가도
다른 일에 신경쓰다 보면 금새 잊어버리네요.
그래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면목없이... ^^;
종총 때 뵐 수 있을까 했는데 욱갱에게 물어보니 못오신다고 하더군요.
매우 아쉬워하고 있는 중입니다.ㅋ
학교에서 책 좀 보다가 이제야 내려와서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자야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다음엔 꼭 행동으로 옮겨볼랍니다.
잘 지내시구요.
다음에 뵐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