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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박힌 말씀들을 쳐다보고, 또 쳐다보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말 그대로 수긍(?)이 갔습니다.

' 아 그렇구나 ' 라는 깨우침 이랄까요,,

그렇지만,

모든 행동에는 용기가 필요한가봐요.


지금은 아직 서로간의 생채기가 아물지 않아서요.
좀 나중에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 말해보려구요.
아직은, 그냥, 제가 겁이 나는가봐요.

그저 마냥 철없기만 했던 사춘기시절을 곱씹어보는 일만 하네요.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7.06.01 21:19
    누굴까... 현정이랑은 어제도 잘 붙어 댕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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