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준 받고 싶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by 리진오 posted Mar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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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 어디 구속되고 싶지도 않고..
'조국과 청춘 '으로 타이틀 되어 있는
이 노래..
연구지원실에 민중가요로 박논 쓰는 누나께도
연결시키려고 하는..
'조국과 청춘' 노래도 아니고.
"김승국" 선생님글을 주말 내내 봤어요.
비밀글 안되서 ..
자세한 건 못 쓰겠다.
이 노래 처음 경기남부총련(수원)에서
나왔을 때,
우린 '무철가'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세상물정 모르지만 ...

형이 저 생각해주시는 건 알아요.
그런데
형의 게시판에 욕설 남기고
세상에 대한 쌍소리는 하고 싶지 않고..

이 노래 좋지만, 추천! <혁명 동지가>라는 노래가 있어요.
처음부터 힘나는
"동만주를 내달리던~"으로 시작하는..

태화형, 형의 의견을 거부한 게 아니고요..
저는 플래쉬를 몰라요..
그간 그렸던
윈도우에 기본으로 깔려있던 '그림판' 작업만 했단 말이에요..
노력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