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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셨는지요?

by 대류 posted Feb 24, 2007

부산은 다녀가셨는지요?
전 모임때문에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내일 공인단심사가 있어서 오늘 아침부터 아이들과 연습했네요...
세차하고, 목욕하고.... 일상적이면서도 분주하게 움직였던 하루였습니다.

공교롭게도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임이 있는 날에 오시네요...
싸울아비라고 태권도 연구회 모임입니다.
현재 준회원인데 결석없이 연속으로 3개월을 참석해야 정회원이 되는지라 빠질 수도 없었거든요...

닌자님과 만나셨나요?
모쪼록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죄송하네요...
예전에도 한 번 기회가 있었는데 일한다고 못 봤던것 같은데....
제가 하는 일이 무식하다보니 밤낮없이 일해서 그런가 봅니다.

 

Comment '2'
  • ?
    대류 2007.02.24 18:03
    근데 여기 글씨체가 이쁘네요...
    굴림도 돋움도 아닌 것 같은데... ^^;
  • profile
    하늘지기 2007.02.24 18:08

    아! 제가 부산에 간다는 건 아니었고요,
    닌자님이 모임을 주관하면서 대류님도 왔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제게 전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협박(!) 비슷한 걸 날린 겁니다


    뭐, 다음에 부산 가면 만날 수 있겠지요
    그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돈을 벌고 계시니
    거하게 함 얻어먹어 드릴 수 있는 거죠?ㅋㅋ


    이 글씨체는 웹티티라는 웹폰트예요. 무료 폰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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