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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열쇠/쪽빛추억

by 영아 posted Feb 13, 2007
Comment '5'
  • ?
    영아 2007.02.13 11:27

    하늘지기님 ~~
    '안녕하세요 '
    좋은 아침이예요 ^^*


    허접한 글 하나 들고 총총~~걸음 인사 왔는데 ..
    에구 ~~
    게시판이 오늘은 자꾸 거부를 하네요
    어찌할까...싶은데 ..
    오시면 수습 해 주실거죠?^^*



    음..
    이 글은 자료를 찾다가
    '그래'라며 혼자서 끄덕인 말인데 ..
    우리는 왜 그토록 자주 잊고 사는 걸까요?
    누군가 나에게 지어주던 맑은 미소 한줌이..
    자신이 살아가는데 어떤 영양제보다도
    더 큰 힘을 준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그 토록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죠 ..(ㅡ.ㅡ)


    미소띤 말들로 인해
    어제보다 마음 따스한 ..
    그리고 2번만 더 미소짓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
    오늘도 변함없이 영아의 고운 이웃으로
    그 자리에 건강히 머물러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영아 잠시 다녀가요 ^^*



     

  • profile
    하늘지기 2007.02.13 14:43

    에디터이기 때문에 직접 태그를 사용하시려면
    좌측 끝 상단의 버튼을 누르신 후에 작성하셔야 될 거예요
    지금 밖이라 일단 그것만 손봐 놓구요, 집에 들어가서 얘기 나눠유~~

  • profile
    하늘지기 2007.02.13 20:35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
    근데 이거 태그가 제대로 먹히도록 고친 거 맞나요? 이미지에 영아님 홈 링크를 거신 것 같은데, 그게 제대로 안 먹힌 것 같네요..ㅎ

    저도 그래... 하며 수긍이 가네요
    근데 전, 평소에 고집하는 약간 다른 생각이 있어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하는 말이 거의 습관처럼 튀어나오는 것은 오히려 싫다... 라는 것입니다
    진심 없이 으레히 던지는 그런 말들은, 나중에 공허함으로 남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정말 고맙고, 그래서 정말 미안해지는, 그런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
    영아 2007.02.14 12:15

    [정말 고맙고 ..
    그래서 정말 미안해지는 ..
    그런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참..좋은 말이네요


    때로는 가장 소박하고 평범한 것이 가장 큰 진리가 될때가 있어요 ^^*
    어찌보면 '개안"이란 그리 어려운거 만은 아닌데 ..
    그쵸?



    날씨가 추워졌어요

  • profile
    하늘지기 2007.02.14 12:54
    개안, 그거 어려운 것만은 아니죠
    심청이가 목숨까지 팔았음에도 떠지지 않던 심봉사의 눈이었는데,
    '어디 보자, 내 딸아!'하며 외치자 번쩍 떠졌었지요 (물론, 심청이 정성이지만 말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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