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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
    영아.. 2006.12.27 12:19
    하늘지기님..
    안녕하세요
    닌자님 홈에서 그리고 목사님 홈에서
    몇번 댓글로 인사 나누었던 영아랍니다


    오늘은 바쁜 일들을 오후로 잠시 미루고 ..
    시간을 내어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몇분 안되는 웹이웃님들께 인사 드리러 다니던 차 ..
    우연찮게 하늘지기님 집을 지나치게 되었네요
    온 김에 한 해 끝자락이니 새해 인사나 드리고 가려
    작은 용기 내어 봅니다
    닌자님 홈에서 사진으로 많이 뵈서 그런지 ..친근감도 있네요 ^^*


    우리 하늘지기님은 올 한 해 어떠셨는지요?

    이젠 정말 몇일후면 2006년 한 해도 떠나가는데 ..
    참으로 아쉬운 시간들이 아닐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전 얻은것도 있었지만
    잃은것도 많았던 한 해였던거 같습니다


    무거운 기억, 좋았던 기억 ..
    이제 다 지나간 일이라고 ..
    잊어 버리고 가볍게 새로 시작 하시길 바라며
    저도 그래야 겠다고 조용히 한 해를 돌아 보면서
    다짐을 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하늘지기님!!
    내년 해에도 좋은 일 많이 많이~~있으시길 바라며 ..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만사형통하는 멋진 한 해로
    기억되길 기원합니다
  • profile
    하늘지기 2006.12.27 13:04
    아~~ 배경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이상하게, 익스플로러를 켜자마자 홈페이지 배경음악을 끄고 싶더라니...
    영아님의 카드를 보려고(들으려고) 마음이 자동으로 움직였나봐요

    언제나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영아님!
    2006년의 남은 몇 날들, 한 해 동안 아쉬웠던 것들 꾸역꾸역 채워서 보내 버리시고
    내년엔 매일매일 웃으며 살아요~

    전 지금 성적입력 마감을 앞두고 한창 계산기 두드리고 있습니다 ㅎㅎ
    다 마치면, 가볍게 공연을 하나 보고 온 다음에,
    저도 마실 나들이나 좀 다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
    영아 2006.12.27 13:39
    그럴때가 있어요 ..
    내가 평가서에 표시하는 '상 중 하'가 학생들의 운명을
    어쩌면 갈라 놓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때면 ..
    와락 ~~겁이나기도 했던 ..

    혹시 그런 생각 들으셨던적 있던가요?^^*


    휴~~
    시간 참 빨리 가네요 ..
    뭐하다보니 벌써 오후 시간대로 접어 들어서 있네요
    하루 하루가 늘 시간에 쫓겨 잠은 늘 부족하고 ..
    원고마감 못 지켜 조바심하고 ..
    그속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사랑하며 웃고 울고 ..
    항상 기승전결없는 연극처럼 극적인 하루 하루..
    정신없이 앞만 보며 시간에 쫓기다가
    문득 뒤돌아 볼때면 이런 생각에 가끔 씁쓸하기도 해요 ..
    돌이켜보면 그저 물 흐르듯 흔적없이 사라져 버린 세월들인데 ..



    그래서 하루 생활에도 고요하게 자신과 마주할 시간이 필요하고
    일주일의 생활에도 안식일이 필요하듯..
    한 사람의 생에도 안식년이 필요한가 봅니다


    하늘지기님..
    너무 앞만보고 달리진 마시구요
    그저 하루하루 폼나는 시간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
    그만 전 물러갑니다 ^^*
    행복하세요

  • profile
    하늘지기 2006.12.27 14:03
    모두에게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대평가라는 규칙이 속을 좀 썪이죠 ㅎ
  • profile
    NINJA™ 2006.12.28 01:46
    캬~ 분위기 좋아요 ㅎㅎㅎㅎ
    제가 늘 바라는 것이 이것이란느 ㅋㅋ
    2007년도엔 다들 현ㅇ통만사 하세요..
    이것이 진정 닌자가 추가하는 커뮤니티이며, 마음이니깐요 ㅋ
  • profile
    NINJA™ 2006.12.28 13:36
    오타가 너무 심해서 [코멘트 수정 됨]

    캬~ 분위기 좋아요 ㅎㅎㅎㅎ
    제가 늘 바라는 것이 이것이라는 ㅋㅋ
    2007년도엔 다들 만사형통 하세요..
    이것이 진정 닌자가 추가하는 커뮤니티이며, 마음이니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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