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유미리 소릿길 30 ‘판’

by 권은혜 posted Dec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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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리 소릿길 30




2006년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관 / 文化企劃 Tong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찬 / 이서윤 한복

티켓 / 전석초대
문의 / 543-8630




판소리 젊은 주역 유미리가
藝의 길로 입문한지 30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무대.
지난 서른 해 동안 자신이 공부한 것들을 펼쳐 보이고,
진정한 예인으로서 거듭날 앞으로의 서른 해를 기약하고자 판을 벌인다.
많은 관객에게 중견 소리꾼 유미리의 다재다능함을 검증받는 동시에
더욱 견고한 예인이 될 것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우리 전통음악에 感과 興의 본질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PROGRAM

판Ⅰ-感


1. 좌창 - 화초사거리
(소리,장구; 유미리)
  
2. 산조3중주 - 윤윤석류 아쟁산조
(가야금; 유미리, 아쟁; 윤서경, 대금; 원완철, 장구; 정준호)

3. 춤 - 한영숙,이매방류 살풀이
(무용; 이정화, 이서윤,  아쟁; 윤서경, 대금; 원완철, 장구; 정준호, 징 ; 이호진)
                                                
4. 판소리 - 춘향가 중 박석치~어사 장모 상봉 대목
(소리; 유미리, 북; 정준호)
                                                
                                                

판Ⅱ-興


1. 귀뚜라미의 노래 <위촉 초연>
(소리; 유미리, 글; 유영대 , 작곡; 황호준, 지휘; 박천지, 연주; 타악그룹슬램, 중앙국악관현악단)
                                                                              
2. 북을 두리둥 둥둥...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 <위촉 초연>
(소리; 유미리, 편곡; 이경섭, 지휘; 박천지, 연주; 타악그룹슬랩, 중앙국악관현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