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의 댓글을 옮겨봅니다.

by †그린필드 posted Nov 27,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누군가가 어떤 일이나 사건 혹은 인물을 대할 때
자기를 기억해 준다는 것은 정말 감사하며 기쁜 일입니다.
나도 다른 이들을 그렇게 기억할 때가 참 많거든요~^^

하늘지기님 그동안도 평안하시죠?
날씨도 제법 쌀쌀해 오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요즘은 제가 좀 게을러서 이곳 저곳을...
아니 제 홈에조차도 자주 오질 못하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모든 발길도 뜸~하고...^^

논문 쓰기 힘들죠?
저도 지금 하나 밀린 논문이 있는데
아직 구상조차도 못하고 있네요~이긍...

오늘은 우리교회 전도사님 한 분이 임지를 이동하게 되어서
점심식사를 통해 송별식을 갖고자 나가려던 참입니다.
사람의 이별은 웬지 마음이 착찹하고 가라앉게 만드네요.

모레 수요일부터 하늘지기님의 사진배경인 운남성으로 갑니다.^^
7박 8일의 일정으로 고산지대를 오를 것 같습니다.
다녀오면 다시 인사나누기로 하죠.

논문 얼른 잘 준비하시고요.
얼마남지 않은 학기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멋진 교수님이 되리라 믿습니다.
샬롬~

Who's †그린필드

profile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