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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한주의 반 목요일 오전이네요.
아이들을 학교로 어린이집으로 등교 시키고
집안일 하고나니 벌써 오전 10시30분이 다 되어 가네요.
하늘지기님
오늘은 가을 날씨 치고는 따스함을 느겨 봅니다.
어그제만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현관 문을 열어 놓지 못할 정도로 추위를 느겼는데.
오늘은 그 따스함 현관 물을 활짝 열어 놓은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하늘지기님.
후후..
오늘 막내가 2학기들어 처음 소풍을 갔답니다.
그런데,아빠인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 하는데 초라 하더라구요~
김밥에 몇가지 간직을 준비해 보냈는데.
뭔가 부족한 것만 같더라구요~
하늘지기님.
요즘 전 하루를 바쁘게 사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 셋을 등교 시키고
그리고 나면 집안 청소 오후에는 4시간
알바 하고 들어오면 저녁밥 짓기 바쁘고.
저녁을 먹고 나면 막내놈 시키고
잠자리 준비...
그리고 나면 하루를 일과를
홈으로 들어와 기록 하는일...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새벽2시...
요즘 이렇게 살다보니
하루 24시간이 어덯게 지나가는지도 모른답니다~
하루의 일과 속에서
연연 생인 자매들 자즌 다툼에
그것 마저 신경을 쓰러니
몸이 둘이라도 모자랄것 같네요.
후후..
넉두리만 한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고
마무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6.09.15 01:15
    물레방아님은 하루를 그렇게 부지런히 보내시는데,
    전 오늘 하루 정말로 푹 쉬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을 정신없이 보냈으니 목요일 하루는 푹 쉬어도 되겠다... 싶긴 하지만서도
    다음 주부터는 목요일도 좀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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