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by 김은지 posted Sep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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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은지에요. ^^
오랜만이에요.
그 동안 잘 지내셨죠?
개강했네요. 시간이 벌써...
강의 준비로 바쁘시죠?
저는 이번 학기에 선생님 수업 정말 듣고 싶었는데요,
못 듣게 되었어요.
정말 아쉽고 슬퍼요.
영어 수업이랑 시간이 전부 겹치더라구요.
예전처럼 영어를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도 없게 되었고,
그렇다고 안 들을 수도 없는 과목이고. 으아

이제 자주 못 뵙겠네요.
복도에서라도 자주 마주쳤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홈페이지에는 자주 들르는 편인데요,
글 남기는 건 매번 망설여져요.
그냥 그렇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그냥 남겨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