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늘 그렇게 말하게 되는거 같아. 뭐랄까. 상투적이지만.
역시 첫인사는 그렇게 된단 말이지.

요즘 말이지 무척 글이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단 말이지.
뭐 작가가 되고 싶다는게 아니라(나는 늘 그런식으로 비난을 피하지만...)
그냥 주절 주절 쓰고 싶어서 까페에 가입했어.
아마츄어가 활개치기엔 프로의 냄새가 짙어서 좀 뻘쭘하기도 하지만
분위기나 여러가지 정보도 그렇고 괜찮을거 같아서...

회원등급 올리기 위해 자료 끌어다 올리는 중이샤.
그래서 금오신화국역본 퍼가.

역시 '이 버르장머리'라고 하겠지만,,,
훙훙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