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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샘..

저 아래쪽으로 여행 다녀오셨다구요?
이런 이런.. 그런 줄 알았으면 진도에 내려오시라 할 것을..
저는 진도에서 일주일이나 있었답니다.
그 전에는 하와이에 있었고..
여하튼 이래 저래.. 8월은 집에 없었던 듯.. 정신 없이 지나갔구요..
이제 곧 개강을 하네요..

샘..힝~~ 논문 언제 쓰나? ㅎㅎㅎㅎㅎ 미치겠다.. 할 일이 태산인 듯..

2006년 2학기 즐겁게 열심히 사세요..
언제 울 학교 근처 오셔서 맛있는 것 사줄 맘 없으신지? ^^*
나도 누가 사주는 밥 먹고싶다... 기다려봐야지...ㅋㅋ
Comment '4'
  • profile
    하늘지기 2006.08.30 00:23
    시간이 가능했어도 일행이 있어서 못 갔을 거예요
    제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밥 사는 건 윗사람의 미덕!
    게다가 귀한 분께 밥 사려면 한 석 달은 모야야 하는데, 기다려 보셈~
  • profile
    NINJA™ 2006.08.30 05:13
    하하~
    하늘지기님..
    그돈 모으시느라 땀 엄청 삐질 흘리시겠어요 ^0^
    역시~ 새우깡은 빼앗아 먹어야 제 맛이고, 밥은 얻어 먹어야 제 맛이라죠.. ^^
  • ?
    곽은아 2006.09.01 23:17
    그럼 기다려봐야지... 열심히 강의해서 그 중 쬐금만 투자해서 밥사준다면.. 기다려봐야징..ㅋㅋ
    닌자님이 뭘 아신다 ㅎㅎㅎ ^^* 그럼 밥은 얻어 먹여댜 제 맛이죠.. 하늘지기님 덕분에 살이 쫌 빠질려나?
  • profile
    하늘지기 2006.09.02 12:55
    살을 확~ 빼게 해드릴까요?
    갈굼 때문에 살찐 거 놀릴 수도 없으니, 이런 방법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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