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부산항에...^^*

by †그린필드 posted Aug 29,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 우리 민족들이 무척이나 부르던 노래잖아요?
특히 옛날 학생시절에 놀러만 가면 '아파트'와 함께
나란히 등장하던 노래였죠.ㅋ
숨겨진 사연은 잘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우린 부산항에라고 부릅니다.ㅋㅋ

오늘도 많이 덥네요~

노회안에 고시부라는 부서가 있습니다.
목사와 장로 혹 전도사와 목사후보생 등을 고시치르고
그 자격을 심사하여 심의판정하는 기구라 하면 이해되실듯...
부족한 사람도 거기에 한 사람으로써 오늘 종일
시험장에서 감독하고, 시험관으로 일보다가 이제야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늘 생각에는 교회안에 사람을 세울 때,
신실한 사람을 잘 평가하고 심의하여
정당하고 합당한 사람들을 지도자로 세워야 하는데...
막상 그 자리에 있어보니 쉽지가 않군요~

사람을 평가하고 검증한다는 일...
이것은 징정한 의미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평가하고 분석할 권리가 없는 것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무슨 자격을 부여한다는 일은 더욱 어려운 일이군요~

우리 하늘지기님...
잘 지내시죠?
요즘 삿갓님과 부쩍 자주 만나시는 듯 한데...ㅋ
두 분이 사귀는 겁니까? 히~
오후에도 좋은 일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잠시 다녀갑니다.
샤롬~

Who's †그린필드

profile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