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더워지남?

by †그린필드 posted Aug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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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 헉헉!
다시 더위와 전쟁중입니다.^^*
수그러들 듯 하더니 이 녀석이 다시 기승을 부리네요~

오늘은 좀 늦장을 부리며 늦에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에 닌자님과 하늘지기님의 글을 보고 기뻐하며
또 답글을 달고 음미하다가...ㅋ

어젠 아이들 컴퓨터가 끼륵끼륵 하는 바람에
붙들고 거의 오후내내 수리 보고
잘 되는 것 보고 잠들었더랬습니다.

내 것은 잘 되는데...
아이들 것이 안되니 맘이 좀 아프더라구요~ ^^
전 아이들이 컴에 앉아서 오락하는 것도 이쁘게만 보이니
제가 문제인거죠? ㅋ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아이와 그래도 게임을 위해서라도
컴에 자주 앉은 아이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전 믿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반대하던 아내가 근래엔 아이들 도움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지 뭡니까?
본인은 그렇게 하지 않더니...퇴보하는 것 같아요~ㅋ
남들이 진행할 때에 혼자 머무르면 그 자체가 퇴보인거죠.

조언하신 오른쪽 마우스 잠그는 기능...
그렇게 한다고 솔직히 잠겨집니까? 그거? ㅋㅋ
저 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아닌양 자료를 다 가져가겠더라구요~
그냥 초보맘으로 하나의 팁이라 달았던 건데...
정작 제가 불편하기도 했더랬는데...
싹~ 제거 했습니다. 잘했죠?ㅋㅋ

오늘 우리 고은이가 하늘지기님의 칭찬에
입이 찢어져라 씨익~ 웃으며 학원으로 갔답니다.ㅋ
이른 아침에 우리 가정에 함박 웃음 주신 하늘지기님께 감사합니다.
하늘지기님도 이 하루 함박 웃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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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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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