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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퇴근길에 예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그순간 그곳을 지나던 사람에게만 보였을..
그런 무지개를 본 것은 큰 행운이었지욤..ㅎㅇ

알록 달록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놓고간 오색다린가
누나하고 나하고 둥둥 떠올라
고운 다리 그 다리 건너봤으면.....

갑지가 동요가 생각났음...
가사가 온전히 맞는지는...................나도 모름...ㅋㅋ
기억에 남아있는 대로....ㅡㅡ;;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6.08.24 16:31
    어? 가사를 보니 대략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음이 하나도 생각나질 않네...ㅎ

    비가 오려다가 말았어
    시원하게, 하지만 지나치지 않게 두어 시간 정도 와주면 좋으련만
  • ?
    미씨맘 2006.08.27 15:10
    알록 달록 무지개라...
    그 무지개를 본지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지금 하늘에는 먹구름만 잔뜩 끼어있답니다..
    비온뒤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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