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by 깜장고양이 posted Aug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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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퇴근길에 예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그순간 그곳을 지나던 사람에게만 보였을..
그런 무지개를 본 것은 큰 행운이었지욤..ㅎㅇ

알록 달록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놓고간 오색다린가
누나하고 나하고 둥둥 떠올라
고운 다리 그 다리 건너봤으면.....

갑지가 동요가 생각났음...
가사가 온전히 맞는지는...................나도 모름...ㅋㅋ
기억에 남아있는 대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