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네다.

by 신갱희 posted Aug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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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아침에 잠깐 싸이 확인하는데 일촌신청이 와 있는 걸 보고 기뻤으나...
어떻게 뭘 잘 못 했는지 없어져브렀어요... 그래서 동민형 홈피타고 넘어왔더니 이런
거울 같은 곳이 있네욤.

일촌신청 어케 하는지 구석구석 봤는데 못 찾아서 못 했어요.. 고공이 오빠 호인가요?
정완이가 토요일 표 준대서 동생이랑 구경가기로 했어요.. 오빠도 볼 수 있나?
4시간 완창 공연은 처음이라... 동생이 지칠 즈음 돌아가야 될 것 같지만..
암튼 나도 전에 교대 판소리야에서 배웠던 부분이 조금 생각나네. 돈타령 대목..

사진도 잘 보고 오빠의 자기애도 잘 보고 갑니다...
음악도 많고 싸이가 아닌 새로운 곳이라 들러보고 놀 때가 많네요..
조금씩 엿봐야지...
어린시절 바닷가의 삼남매... 막내와 오빠의 사진 등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더위 막바지.. 가을의 문턱을 막 넘겼으니 조금만 견디면 편한 잠 잘 수 있고
싸돌아 댕길 수 있겠네요...

암튼 방가... 조만간 회포를 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