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랜만입네다.

by 신갱희 posted Aug 11, 2006
오랜만입니다... 아침에 잠깐 싸이 확인하는데 일촌신청이 와 있는 걸 보고 기뻤으나...
어떻게 뭘 잘 못 했는지 없어져브렀어요... 그래서 동민형 홈피타고 넘어왔더니 이런
거울 같은 곳이 있네욤.

일촌신청 어케 하는지 구석구석 봤는데 못 찾아서 못 했어요.. 고공이 오빠 호인가요?
정완이가 토요일 표 준대서 동생이랑 구경가기로 했어요.. 오빠도 볼 수 있나?
4시간 완창 공연은 처음이라... 동생이 지칠 즈음 돌아가야 될 것 같지만..
암튼 나도 전에 교대 판소리야에서 배웠던 부분이 조금 생각나네. 돈타령 대목..

사진도 잘 보고 오빠의 자기애도 잘 보고 갑니다...
음악도 많고 싸이가 아닌 새로운 곳이라 들러보고 놀 때가 많네요..
조금씩 엿봐야지...
어린시절 바닷가의 삼남매... 막내와 오빠의 사진 등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더위 막바지.. 가을의 문턱을 막 넘겼으니 조금만 견디면 편한 잠 잘 수 있고
싸돌아 댕길 수 있겠네요...

암튼 방가... 조만간 회포를 풉시다.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6.08.14 15:26
    판소리야? 나도 거기 한 일 년 반 정도 다녔었지
    소라선생님한테 배운 건 아니었지만...
    주말에 대구 다녀와서 곧장 뻗었다가, 다시 이렇게 월요일을 맞았다
    이번 주중에 만나게 되겠구만!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1. 찌는 듯한 무더위입니다;;

  2. 휴일...오후

  3. 네임아이콘 넣어주세요~

  4. 수원은 지금 시원한 밤바람중

  5. 시원한 바람부는 한켠에 앉아서

  6. 참말로 어이없는 일이...

  7. 간만에 오죠....~~

  8. 땀이 완전 육수로 ㅋㅋ

  9. 방명록만 있는 줄 알았던...

  10. 놀러오시오

  11. ㅎㅎㅎ

  12. 오랜만입네다.

  13. 점수도 있었네...ㅡㅡ;;

  14. 날씨가 덥죠? >.<;;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