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허벌라게 펐더니..

by NINJA™ posted May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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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 그나마 저번주와 저저번주보단 상태가 좀 났넹 ㅎㅎ
태화동상..
주말은 잘 보내고 있는감?
어제 오후쯤에 글을 올릴려고 고공닭껌에 들어 왔었는데..
조카들이 드리 닥치는 바람에.. ;;
아~~ 서울서 누나가 몬 온다고 하더니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어제 왔더구만.. ㅠ,ㅜ
어린이날에 조카들이 없어서리 돈 굳은줄 알고 좋아했더니만, 역시 또 배반.. ㅋ

어제밤엔 간만에 우리집 남자들(나, 아부지, 매형, 매제)와 노래방에 다녀 왔는데.. ㅎㅎ
식구들끼리 올만에 가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더구만..
술은 노래방 가기전까지로 마감 할려고 했는데..
노래방가서 그 비싼 맥주를 4명이서 20병을 또 마셨댔더니만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또 무리가 오더구만..

와~~ 요즘 얼라들 너무 겁나더라9...
아무래도 우리 어무이가 좀 화끈해서 얼라들도 나이를 안가리고 볼때마다 5만원씩 주니..
삼촌인 내가 만원씩 준다고 하니까..
삐질라고 하데.. ^^;
내참 기가 안차서..
공부하는 인간이 무신 돈이 있다고.. ㅠ,ㅜ
암튼 2만원씩 주고 어무이 아부지께 각각 10만원씩 드렸더니 선화씨하고 맛난거 사무라꼬 10만원을 돌려 주시더라고 ㅋㅋ

하늘지기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무얼 해드릴려는지 느므느므 궁금하네..?
설마 어부바를 해 달라고 조르는건 아니쥐? 하하하~~


닌자커뮤니티 계정 만료일이 7월 중순인데..
이참에 호스팅업체를 옮겨 버릴려고 하는데..
계정용량과 트래픽용량을 3기가 정도로 가격은 1년에 6만원 밑으로 하는 호스팅업체 좀 가르쳐 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