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심란한...

by 리버 posted Feb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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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마신 커피탓인지
잠이 안 오네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눈팅만 하는데,
유독 여기오면 글이 쓰고 싶어져요 ^^

우린 내일 종업식입니다.
짧은 봄방학이 끝나면 새 학기 시작이죠.

새학기 업무는 무얼 맡나?
새학기엔 담임을 해야할까?
내일 직원여행을 가면 업무일정에 차질이 많은데 가야 하나?
어떻게 살아야 할까?
가끔 사람들이 내뱉는 말들 속에서 상처를 입고,
나 역시 그런 가해자가 될 때가 있겠지만,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내 상처만 집착하게 되나 봅니다.

낼이 딸래미 유치원 졸업식이라 가야 하는데,
낼이 학교도 종업식이라 바쁘네요.

지기님은 잘 지내시죠?
씩씩&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