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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배로 군요.. ^^

by NINJA™ posted Nov 22, 2005
하늘지기님..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제가 모닝콜을 상당히 일찍했었죠?
사실 그날 저도 일찍 일어난것이 아닌 날밤을 깐터였지요.. ㅋㅋ
하늘지기님의 모닝콜 요청 코멘트를 본시간은 6시30분가까이 된 시간이었고,
저 나름대로 하늘지기님의 거짓말을 싫어한다는 성격과 전번을 공개하셨고.. 정말 피곤한데, 안잘수도 없었던 저의 경험을 볼때...
정말 피곤하시겠다는 마음..
모닝콜 시간이 없었기에.. 남들 출근시간을 기준으로 전화를 드렸어요.. ^^
그때 운동하러 나간 상태였고 전화기를 안가지고 가는터라..
메모를 해가지고, 공중전화로 전화를 했었어요 ㅎㅎ~
칼라링의 현철노래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ㅋㅋ

하늘지기님의 홈을 접속할때마다 랜덤으로 흐르는 음악을 듣으니..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으시는지 감이 잡히네요.. ^^

아~~ ㅠ,ㅜ
분명 글적기전엔, 더 하고 싶은 말들이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대류님의 홈에 들어서 적는 글과 동시에 생각을 했더니..
막상 더 적을 말이 생각이 안나요.. ^^;;
이러다 대류님에게 적는 글도 다 가먹는건 아닌지.. ㅡㅡ;
암튼 생각나면 다시와 적을께요.. ㅎㅎ

홈에 글을 자주 적고는 싶은데요..
웹프랜드들 홈을 일일히 방문해서 글을 적으니 하루에 반나절을 소비해 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까지만해도 복사글 올리는 것이 성의도 없어 보이고 도리가 아니다 싶었는데요..
요즘엔 복사글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ㅎㅎ
간혹 복사글을 올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구요..
뭐 하늘지기님은 눈치를 채시고 계시겠지만,
그 무언가를 위해서 낮엔 기거에 신경을 쓰느라고, 새벽에 제 일을 한답니다.. ^^
아직 진행중이고 그 결과를 알수가 없어서 뭐라 말슴 드리기가 뭐하지만,
그냥 그러니하고 지켜봐 주세요.. ^^
사실 몸은 피곤해도 마음만은 좋습니다..
그러기에 불평불만을 하지 않고 요즘 그나마 사는 맛이 좀 납니다.. 흐흐~~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항상 행운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Comment '2'
  • ?
    한성민 2005.11.22 13:38
    저두 웹프랜드님이 많아서 복사글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래두 어떻게 하겠어요..... 많은 웹프랜드를찾아가서 흔적을 남길려면 이것밖에 없는데요.....
    근데 복사글을 싫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ㅡ.ㅡ;;;
  • profile
    하늘지기 2005.11.22 17:07
    ㅎㅎㅎ
    사실은 제가 복사글을 정말정말 싫어하는 그런 작자입니다
    마땅한 내용이 없으면 그냥 한두 줄 적어도 상관없고,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글에 내 생각을 코멘트로 보태면 되는 것이지,
    굳이 복사글까지 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순전히 저의 지론입니다)

    약간 성격이 다른 글이긴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예전에 적었던 글을 소개해 드릴게요...
    http://www.gogong.com/zboard/zboard.php?id=diary&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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