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부산은 저번 주말엔 날씨가 정말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닌자는 주말이 되면 거의 방콕이나 방글라데시에 가 있는데.. 사실 평일도 그렇지만요.. 히히~~
주말엔 가끔씩 모이는 가족들과 함께...
항상 자주가서 친목도모를 하는 곳으로 가서 맛나는 음식을 많이 먹고 왔답니다.. ^^*
자취 아닌 자취를 하는 입장이 되어서 평상시엔 큰맘을 먹지 않으면 자주 포식을 할 기회가 없거든요..
더구다나 남자가 되다보니, 기본적인 반찬은 스스로 해 먹지만, 여자들과 같이 시장을 봐와서 해먹기란 엄청 힘들어요.. 흐흐~~
주말즘에 간간히 오시는 부모님들이 올때면 가족들과 모이서 이야기하고 맛나는 음식 먹는 재미가 솔솔해요..
항상 놀러가서 사진을 몇장 찍어 올려고는 하지만,
디카가 열반에 드신 상태이고,
막상 잼나게 놀다보면 사진 직는다는 생각은 잊어 버리게 되더라구요.. ㅠ,ㅜ
어제도 삼겹살 3만원어치하고 부모님들이 가져오신 오징어젖깔과 기타 반찬들이 냉장고를 가득 채워져서...
느므느므 행복하답니다.. ^^
인제 여친만 생기면 더 바랄께 없는데... ㅋㅋㅋ

이번 한주도 행복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닌자는 이제 점심 막 먹고나서 커피 한잔 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