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속은 안아파요?
우리 남편은 4개월 가량을 쉬다 출근을 시작한지 4주차..
요즘 집에와서 저녁먹고 나면..
피곤하다고..졸리다고 그래요..
그래서 좀 일찍 잠을 청하는 편이지요.. ^^
어제 오빠가 전화한 그시간은..
우리 부부 한참 잠에 빠져있던 시간.. ^^
뭐..그렇다고 미안해 하란 얘긴 아니구요...

소개팅이라...
그게 말이죠..
그 친구가 말이죠..
새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
소개시켜 줄 시기를 놓친거죠....

이제 곧 설이잖아요..
어머님이 말씀하셨던 그 언니..한번 만나나 봐요.
인연이 된다면, 그언니도 덜컥 결혼 할 맘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

어제는 회사에 반차를 내고,
드림위즈에 면접을 보고 왔어요.
잘 됐으면 하고 바라고는 있는데, 맘처럼 될 꺼 같진 않네요..

이래저래..
맘 꿀꿀한..
목요일입니다....

일어나면, 속풀리게..맛난거 해 드시고.
오늘하루도 행복만땅..
별탈없는 평탄한 하루... ^^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5.02.04 06:37
    움... 이거였구나
    나갈 때 미리 이거 읽고 나가는 거였는데...
    하여간 눈치도 이리 없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교수님 1 혜인 2011.05.15 2641
38 신혼여행은 잘다녀왔어? 1 슈통부™ 2011.05.17 4777
37 행님 1 임정호 2011.05.17 4230
36 고공 나들이 오랜만.. 1 깜장고양이 2011.06.02 4170
35 제주도에도 문명이 전파되면 2 secret 비맞인제비 2011.06.26 295
34 몇년만에 인사를 드려요...^^ 2 한성민 2011.08.09 3376
33 잘 도착했어? 1 gaya 2011.08.26 3935
32 여름이 가을이 오기를 싫어하나 봐요...^^ 3 한성민 2011.08.30 4486
31 안녕하세요. 이태화교수님. 2 아밤 2011.09.10 4247
30 이거.. 문어 맞냐? 2 file NINJA™ 2011.09.14 10444
29 늦은 명절 인사~^^ 1 그린필드 2011.09.16 5034
28 조금 늦었지만, 추석 문안 인사입니다. 1 박현조 2011.09.17 7650
27 인테리어 공사하셨네요 6 lonbardia 2011.10.10 8543
26 오 가입했어요 5 왕쨔응 2011.10.17 9373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