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이야?

by 김정민 posted Aug 19,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많은 사진과 글들...

한동한 뜸하고 소홀했다는 느낌이 들어서...죄송해요

형!

어캐 지내요?  몸은 건강한가?  공부는 잘 되는가?

소주 한 잔 하자고 했던 때가 6월이니 어느 덧 2개월이나 지나버렸네..

못땐 동생...나쁜 후배가 돼버렸네..

만회할 기회는 언제 쯤 될까?  아마도 10월쯤 되야 하지 않을까 싶네..

아참 나 마산으로 와 부렸오 ;;;   짐 싸서...

요기 취업했어요..

아마 이제 올라갈 일은 없을 듯 싶어..

안 그래도 못땐 후배가 돼 버렸는데...우짜지 ....



오늘 저녁에 전화할께요..

응석 많이 부리던 철없는 후배..많이 아껴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