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드는 밤~

by 대류 posted Jul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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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가만히 누워있어도 땀이날 정도네요~
컴퓨터로 음악 켜놓고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머릿속을 스치는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장족의 발전이로군요..." 너무나도 듣기 좋고 잊고 싶지 않은 하늘지기님의 칭찬이~ ^^;
홈페이지를 만든다는 것은 그다지 관심사가 아니었는데, 어느덧 헤어나기 힘들만큼 많이 빠져있었네요~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용돈벌이까지....

어느덧 제작한 사이트가 무려 30개가 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미친듯이 홈페이지 제작에 몰두해 있는동안 컴퓨터에도 중독된 것 같네요~
이젠 좀 벗어나야할 시기인 것 같아요...
이것이 편리하고 재미있는 꺼리들이 많기는 하지만, 요즘 유향하는 귀차니즘병에 걸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불면증에도 시달리고 있구요...
운동을 꾸준히해서 유머사이트에 떠도는 폐인의 몰골이 아닌것만도 다행인 것 같아요...ㅎㅎ

여기오면 늘 좋은 음악들이 나와 퍼갈려고 소스를 보니 고공닷컴에 올려져 있더군요
몇 개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고생하셨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부탁드려요~
다시 자러가야징~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