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기님 고향에는 모두 무고하신가요? 우리 시댁도 모두 무고하시답니다. *^^* 울진쪽은 눈이 하나도 내리지 않아서 놀랐답니다. 날씨가 좀 춥긴 했지만 연휴가 길어서 고향에서 서울로 오는 길은 예년에 비해 무난하지 않았나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늘지기님이 원하는 일들 가슴에 품고 있던 멋진 꿈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특히, 올핸 정말 좋은 처자가 나타나서 하늘지기님이 사랑에 푹 빠져 결혼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 연휴가 지나고 나니 몸살 기운이 있으려나 봅니다. 에구, 나이는 못속여... 자, 힘내고 모두모두 파이팅!! 합시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