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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속보인당게로. ㅋㅋㅋ

그려도 워쪄,  태화형 착허기로 소문나 분졌는디,

아따 글씨 현철형이
별안당간에  공부 허자고 허는디.
나헌티 있는  책도 아니고 말이시
동방 서적 가도 음는디  어쩌라고. 참내.

아따 자슥 말 많네. 싸게 야그나 혀분질 것이지.

긍께로 태화형아야.

불쌍타 여기시고.
유동식 아재가 쓴  그 머시냐, 전통적인 그것 연구헌 논설문이라는디..제묵도 몰것어..

글구 마려요, 서연호 선상님이 쓰신
한국 연극의 쟁점과 새로운 탐구라는 책이 저가 선물 받은 것이 현대극 뿐이라서 그러는디
그 앞뒤권 두권하고
쪼까 한 이주만 빌려 주소.

그람은 백골이 난망이것소.

그 마술 램프 문질른 아가
알라딘여요?
그 알라딘헌테 부탁허믄은 딘다는디..

지난 주에 책을 너무 많이 사분져서..
돈이 탈 탈 털어도 엄써요.

이짜게 호주머니도 털고
단속곶에 있는 주머니도 털었는디..으메..냄새만 나번져요..아따..
빌려 주소.

머라꼬요?
단속곶을 입었냐고요? 머요?
그기 여자 입는 옷이라꼬요?

얼래 태화형도 참
전통연구한담서, 점쟁이들하고 한때 뭉치지 않았소.
근디 그것도 모른 다고요?

그걸 여서 밝혀야 쓰것소..
아 들 말로 쪽팔리는디.

야야, 장가갈라몬는 느는 말이데이.
가스나 단속곶 입고 댕겨야 쓴다카이.
이래 갱상도 아주메가
점본담서 예기 해주던디요..

머라꼬요? 멀 자꾸 물어 본다요.
진짜랑게요.
아따 다시는 여기 못오겄다..쪽 팔려서

태화형,
낼  한식경 문열텡께로  오셔요.
알것지요..

아따 끝까지 속보여 분지네.
글구 마려요.
느닷 없이 말여요. 현철형이 마려요
홈페이지 만들라꼬 성화를 부려서요

어제 기어코 홈페이지 설계만 혔어요.
조기 위가 주소구만요.

일주일 지나면
html 로 필요하 것들 만들라꼬 하니께

제 베너랑
현철형 베너랑.
태화형 것이랑 해서 올릴라꼬 혀요.

암튼 태화형 하고 친해져야 쓸 것 같여요.

머라꼬요?
아자씨는 누군디요? 요상스런 질문을 헌당가요?
지요? 싸나인디요.
머요? 왜 머스마하고, 장가도 안갔다믄서 친해질라꼬 하냐고요?

아따 너무 많은 것을 알라고 허질 말드라꼬요.
비밀스런 것인께

머라꼬요?  심상찮다꼬요?
댔땅께요.
것까지만 혀요. 아따 댔땅께요.

옛살래비(단어가 재대로 쓰여진 것인지...통...) 같은  태화형의 홈피......
내것은 호화 찬란한 홈피..아직 설계중...(드림위버 깔고 ...맹길어서 노래도 넣고, 글자들 춤도 추게 하고. 사이트 나들이들도 맹길고...조금씩 바꾸어야지..)
아따 ?철 형은 일본 가서도 하루에 한번씩 메신저 통화로 사람 못살게 하는디...
홈페이지 맹길라.
공부혀라.
글써라.
왜 잠수 혔냐

봉게로 일본서 회의실에서 우두커니..
made in 자펜이즈 사람들이 갈구었다구 허드만
화를 조선땅으로 돌린것 아녀?  



Comment '2'
  • ?
    보라11 2004.01.10 05:34
    점심 먹지 말고 한시에 와유....점심 먹게요...머 약속이 있으모는 함께 오시구요. 그럼 저도 오랜만에 ..함께 식사하게요. 보통 한시반에 문여는데....열두시 반쯤해서 문 열어 놓을 게요.. 책이 없어도 와요. 왜냐면 헐 이야기도 좀 있어서..물어 볼 말도 좀 있구요..그려서..부탁허는 것이어요...어차피 주문해서 살려고 헝께요..지금은 공모전이 눈앞에 닥친 것들이 있어서..전주 일요일에 사온 것들은 얼추 보았거든요....다시 글쓰기 해바야지요..아직..초보라서 연습이 공모전 보고 계속 노려야..실력향상이 될 것 같아서..태화형 전공좀 물어 보고 얼굴도 보고 싶고 혀서 그려요..
  • profile
    하늘지기 2004.01.11 06:08
    알았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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