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에구.....머리아퍼..

by welly posted Nov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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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아~
나 왔엉..
올만에 왔나부당..그칭...
울홈에도 자주 못들어가니..정말 내가 바쁘긴 한가부다~싶어........
잘지냈징?^-^

오늘은 기분도 그렇구해서..올만에 맥주도 한잔 마시공....
그리고는 씻지두않고 이러구있다...
근데..금방가서 자야할것같어...내일을 위해..ㅡㅡ

요즈음은 정말 시간이 가는지 마는지...
정말이지 정신이 없당....
그게 어찌보면..일하기엔 재미도 나구..그런데...
나름대로 이것저것 마음에 걸리는것도 많구..그러네..

에구우~이제 벌써 12월이 다가오는데.....
마음은 얼른 새로운 봄이 왔으면...하는마음...변함이 없당...
여기저기 찢기고 상처나고..아프고..ㅠㅠ

오빤 어때?
잘 지내리라 믿고는 있지만..
뭐 오빠가 이렇다 저렇다..나한테까졍 얘기할리는 없으니...
나름대로 그러려니 하고는있어..ㅋ
아구아구....피곤타..ㅋㅋ

오빠아...남은 한주 잘 보내고..^^
웃는날 되길바래...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얌...
그만큼..원하는 만큼 안되서 문제지만..........

감기 조심하구..^^
오늘 바람 무지 불더랍...넘 추워..ㅜ.ㅜ
나 이만 가볼라네...가서 자야징....
이구이구..이것저것 넘 신경쓰기 시러져떠..ㅠ.ㅠ
오빠...늘 의욕에 넘치는 나날되야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