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

by yog posted Nov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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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와 비슷하신 지기님 하잉~ ㅋㅋ
(안 들어봐서 확인된 바는 없지만..;;)
구물구물한 주말,어떻게 보내고 계셔욥?
해가 무지 짧아져서 6시도 안됐는데
완전 깜깜한 밤 같아요..
날씨도 너무 추워지고..
이래저래 방안에만 콕 박혀 뒹굴거리다 보니
벌써 일요일이 다 가네요. 우어......... ㅠ.ㅠ
갑자기 라면 생각이 간절한것은 또 무엔지;;;
우리집엔 제가 안 사다놓으면 라면이 없거든요.
어른들은 라면을 질색하시고,그래서 라면 못 먹어본지도
꽤 되었는데,날도 춥고 깜깜하고.. 이러니 다른 생각보다
라면 생각이 절로 나는구먼요. 쩝...-_-;;
우동도 괜찮은데.. ㅋㅋ (뭐래는건지;;;;;;;;;)
바깥 바람도 쐴겸 라면 사러 한번 나갔다 올까 어쩔까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나가자니 귀찮고,,,
라면 하나만 빌려주세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