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너무 이뻐서 올려보았습니다 아가를 보면서 희망과 절망이 교차합니다. 그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게 기성세대의 몫이 아니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몫을 다하기엔 저는 아직 철이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열심히..다가서고 있습니다. 요새는 매일 멋지게 늙는다는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2003.11.14 아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