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 제딸은 아니구여 ^^

by escape posted Nov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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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너무 이뻐서 올려보았습니다

아가를 보면서 희망과 절망이 교차합니다.

그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게

기성세대의 몫이 아니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몫을 다하기엔 저는 아직 철이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열심히..다가서고 있습니다.

요새는 매일 멋지게 늙는다는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2003.11.14 아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