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눈

by escape posted Nov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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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소관인지,
아님 누선인지,
암튼 눈에 고장이 났습니다.
바보가
아무것도 아닌것에 자꾸 눈물을
흘립니다.
사춘기도 아닌 나이에
가을도 이리 지나가버린 때에
빨리 고쳐줄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독 수리 오형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