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요근래 계속 찜찜한 기분이야.
그전엔 엠에셀에 떠있는 니 닉을 봐도 별다르지 않았는데
요즘엔 자꾸 시선이 간단 말이지.
뭔가 제대로 탁 털어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딱히 할말도 없고. 흣.
괜스레 말을 걸어 놓곤 막상 반응이 오면 대꾸할 말이 생각나지 않고
떱...
지금 내 기분이 혼자 떼쓰다가 아무도 신경 안쓰니까 머쓱해진 아이 같아.
괜히 고집부리고 심술 부리다
이젠 딱히 이유도 생각 안나는 심술난 아이. 푸히히.

난 아직 니가 접는다고 했던말의 뜻을 모르겠어. 설명좀 해줘.
관계의 접음이라면 귀찮게 하지 않으마.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이런일로 누군가를 접는다던지 접힌다는거 싫거든.
Comment '2'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5 지기님~~ 2 yog 2003.10.21 507
1004 세상을 대하는 방법. 1 隱雨 2003.10.21 779
1003 야이노마 7 이오 2003.10.22 697
1002 오빠앙..^ㅇ^* 6 welly 2003.10.23 589
1001 하늘지기 아저씨 1 ㄱr흐1 2003.10.23 550
1000 오빠... 2 welly 2003.10.26 519
999 지금... 2 보디가드 2003.10.27 467
998 오~ 승급^^ 1 리버 2003.10.29 495
997 안녕하세요~~~ 하늘지기 행님 2 오승우 2003.10.29 389
996 나왔엉.... 1 welly 2003.10.29 507
995 처음 왔을때부터 생각한건데.. 5 story 2003.10.30 554
» ... 2 행복한이오 2003.10.30 339
993 오빠아~~^^ 4 welly 2003.10.31 549
992 춘춘춘 ^-^ 1 ☆푸른하늘 2003.11.01 519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