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승급^^

by 리버 posted Oct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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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역시 매일 들락거린 보람이 있네요.
왠지 끄는 힘이 있습니다.
이 홈에 있는건지 쥔장에게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배경음악에 대한 변을 보다가....
지기님이 노래 잘 한다는 것은 이미 아는 사실이고.
(실은 한번도 듣지 못했으면서도 그리 생각하는 것은 어딘가에서 읽었기 때문이겠죠.)
음악을 진정 좋아한다는 것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호스팅을 500메가 받는다길래.
제 자랑을 하자면.
저는 하드 40기가짜리입니다.

아시겠지만
남편홈을 만들어 동영상을 탑재해야겠다고 결심을 하자.
그 이전에 100메가 호스팅으론 도저히 불가능하겠더군요.

무작정 서버본체를 조립하고,
리눅스를 다운받아 시디로 깔았습니다.
약 열흘 헤맨끝에 웹서버를 돌렸지요.
그리고 사흘 후 해킹당하는 중이란 걸 알게 되었지요.
원인 분석 및 대처 방법 강구 후
포맷하고 다시 깔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돌아가고 있습니다.
도메인 사서 DNS설정할 땐 어렵더군요.

그런 저도 사랑비에 올릴 땐
mp3로 올리지 않습니다.
용량이 넉넉하지만 말입니다.
지기님은 무슨 파일로 올리세요?

mp3와 wmv는 음질이 차이에 비해 용량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Windows  Media Incorder로 항상 변환을 하죠.

첨엔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위주로 올리다
수업중 필기시간에 틀어주게 되면서
학생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5년이상된 노래나 클래식은 피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재울 순 없쟎아요.
이젠 완전 잡탕이 되어서 뭐가 뭔지.
내 취향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는 데서 기쁨을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