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나 왔당..
일욜인데..오빠는 뭐해? 집에서 쉬고있남?
늘..그렇듯..나는 눈뜨고..컴터부텀 켜고...
일케 돌아다니구 있어^^

오빠가 향피우면..신령님들이 잘 찾아오신다고 했지?
근데..나는 아로마 테라피에 발들여서...
허브향..사왔거든..
그리고..일반적으로 생각한..향을 피운게 아니라서..
신령님들이..울 집에도 오기는 할까..걱정이다..
벌써..나는 소원을 뭘로 빌까..
생각 해두었는데...ㅎㅎ

참..소원은 어찌 비는거야?
기도하믄서..비는걸까?
아님..마음속으로 비는거??
나..로또 대박나믄..오빠한테 한턱 솔께~!!ㅋㅋㅋ
넝담이구..그런 말도 안되는 소원은 안되지?ㅎㅎ

울집에 욕조 있으면..오빠처럼..
이런저런 공상 하면서...
아로마향..한두방울 떨어뜨려..
피로회복도 하구...좋을것인디...
에구에구..얼렁 돈벌어야겠당..^^

나 취직문제..다시 얼렁 해결을위해..노력하기루해썽..
돈없으면..세상은 너무 살기 힘들어서..
그 까짓..돈 마구마구 벌어보구 싶단 생각이 들어...

오빠도..주말 잘 보내고^^
나중에 또 보잡...그럼..뱌뱌~~
Comment '4'
  • profile
    하늘지기 2003.10.19 19:37
    나도 맨날 담배향 피워놓고 산다 -_-
  • ?
    리버 2003.10.19 21:22
    울 남편 담배향때문에 식구들로부터 구박 무지 받는데.... 아내는 물론이요. 아들, 딸에게까지.
    5살 울 딸은
    엄마 아빠 정말 나쁘지????
    라고 심각하게 의논까지...
  • ?
    웰리 2003.10.20 19:37
    담배향...
    그거 피워두 신령님이 오신다는건 아니겠지..=_=;
    어쩄든..내가 피운향은..안오신 다는 얘기자너..켁..
  • profile
    하늘지기 2003.10.21 01:25
    얌마 니 뒤통수 뒤에 와 이써..ㅎㅎ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3 태화오빠, 나 은수야. 3 최은수 2006.02.02 880
682 하늘지기님~ 6 슈통부™ 2006.09.09 880
681 오랜만에, 1 정일호 2006.11.02 880
680 방명록에서 옮겨왔습니다 (태그가 깨지는 것 같아서) 녹야 2002.12.20 883
679 하늘지기와 나 2 알렉수 2002.12.27 883
678 비가오는 우울 모드에서.. 5 미씨맘 2007.07.02 883
677 곡우 절기엔 못자리 준비 우현 2003.04.15 884
676 도둑 박형민입니다! 2 박형민 2018.09.12 884
675 ^-^ 1 행복한이오 2004.12.25 887
674 헤라도놀러왔어요~^^ 4 hera 2005.11.08 887
673 구비문학 들으시는 분들 읽어주세요~[심청가 시디 관련.] 2 구본혁 2006.05.06 887
672 이상한 거... 6 . 2003.06.07 888
671 공연연습... 2 임경래 2006.11.05 888
670 푸른하늘 이건 다르담니다. 2 푸른하늘 2003.05.28 889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